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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Development

사찰 100미 100선


사찰100미100선
카테고리 종교 > 불교 > 불교일반
지은이 허균 (불교신문사,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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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불교의 개념도 모르는 초짜가 간단한 이해의 수준으로 보는데엔 양호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권을 보는건 별로 추천할 사항이 아님(...)<저걸 왜 읽었는지 후회가 생길 정도로. 불상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인 것은 물론이고 상권에서 했던 이야기가 또 반복하고 반복되어 나온다. 이뭐 반복학습시키는 것도 아니고. 무튼 장식이나 그림에 대한 세세한 사진이 많아서 묘사한 것과 비교하여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이제 막 문화재에 관심이 생긴 사람들에게도 적격일 듯. 기사문 칼럼이라면 모를까 지식을 쌓는 책에 있어서는 부족한 면이 있다. 그러나 묘사만큼은 단연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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