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팝스 vol. 353 그렇게 영어와 멀어지던 중, 고등학교에 진학한 저는 고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우연히 월간 굿모닝팝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허무하게 끝나버린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그렇게 문방구에서 시작된 굿모닝팝스와의 인연을 지금까지 쭉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생 때는 아침잠이 많아서 6시에 시작하는 라디오를 그대로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 대신 라디오 시작 시간에 맞춰 녹음을 해놓고 학교 다녀온 뒤에 청취하곤 했습니다. 공부한 노트를 사진찍어 올렸던데 이 사람 정말 대단하더라; 글씨는 예쁜데 너무 많이 적어놔서 노트가 너덜너덜해;; 난 글씨도 예쁘지 않아서 노트를 볼 수가 없다고 놀림을 많이 받았지만(...) 사실 여러분들도 예전에 쓴 노트 그렇게 여러번 보면서 공부하진 않잖아요 ㅋ 공부하는 바로..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