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간경향 1289호 다행히 이러한 사채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단체로서 '경제민주화를 위한 민생연대'라는 시민단체가 민사소송과 형사고소 등 피해자 지원을 하고, 금융감독원은 1332 전화번호를 통해 고금리 사채피해자들에 대한 피해신고를 받고 있다. 사채업자들은 채무자들이 민, 형사소송 등 법적 구제 수단을 활용하지 못하도록 폭행, 협박의 강도를 높게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제 채무자들이 법적 구제 수단을 취하는 순간 사채업자들은 수사기관 앞에서 순한 양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오늘 꿈자리가 사나웠는데 이럴 때면 동생 놈이 사채쓴 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혹시 그런 상황에 빠진 채 이 누님 페북 보고 있으면 꼭 이 전화로 신고하고 집으로는 오지 마라 ㅇㅇ 아무튼 어떤 한국소설에서 이런 설정이 나와서 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