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2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간경향 1274호 50년 넘게 운영된 한 아동보육시설이 있었다. 그런데 이곳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말을 안 들으면 청양고추를 먹이며 매워서 토하면 등짝을 때려가며 강제로 먹이는 등의 일이 일어났다. 이곳 원생 3명이 국가인권위에 아동학대라며 진정을 했고, 인권위가 직권조사를 진행한 뒤 이 시설의 원장을 원생들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학대 및 방임 등의 혐의로 고발하였다. 1. 이런 놈년들은 손발 뒤로 묶고 거꾸로 매달아서 코에 고춧가루 빵빵하게 넣은 뒤 입에 캡사이신 한 방울 한 방울 떨궈 준 뒤 기절하면 김장김치로 뺨 때려 깨워야 함. 나도 청양고추 한 번 씹으면 물을 일 리터는 마셔야 정신이 드는데 ㅡㅡ. 중학교 때 신당동에서 유명한 집이 아주 매운 떡볶이를 판다고 해서 친구들이랑 한 입 먹었었다. 그런데 그 다음이 기억.. 더보기 이전 1 다음